1-7 부자 마인드 73의 법칙이란?

솔로몬 투자 스쿨 가족 여러분, 이런 질문 한번 던져 볼게요.

 

A 라는 분은 월 500만원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분인데 월 수입 거의 대부분을 차량 할부, 명품 시계와 옷, 카드 할부금으로 지출 하는 분이 있어요. 저축이 하나도 안 되죠. 지출로 다 새어 버리니까요. 

그리고 B라는 분은 월 200을 벌어요. 그런데 이 분은 200만원의 70%만 사용 하면서 30%에 해당하는 돈, 약 60만원을 종자돈과 비상금으로 모으기 시작 합니다. 비록 빠듯하지만 아직 미혼이라 견뎌볼만 합니다. 아니면 다른 부 수입원을 찾게 되거든요. 결핍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여러분, 5년 뒤에 누가 실제로 부자가 될까요?

당연히 매월 60만원의 돈을 각각 비상금 10%, 투자용 10%, 가족이나 이웃 자선용으로 10%를 절약해서 모아 둔 사람 이겠죠. 

 

그리고 5년 후에는 약 3,600만원이라는 종자돈이 모이겠죠. 물론 매월 S 전자에 꾸준히 묻어 두었다면 배당금과 자본 소득의 증가로 틀림 없이 3,600 만원이 훨씬 더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실제로 돈을 버는 것과 부자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는 것이 보이시나요?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 던져 보는 겁니다. 어떤 사람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과 유사 한가요? A 입니까? B 입니까?

 

저도 이런 질문 하면서 조금 아쉬운 것이 더 젊은 시절에 이런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있었더라면 하고요. 열심히 해외 무역하고 판매 하고 돈 벌면 된다고 생각 하고 자본 소득의 중요성과 투자와 종자돈에 대한 아무런 투자 기초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해외에서 25년간 해외 무역으로 잔뼈가 굶은 사람 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으로 처음으로 보험 감독원(Insurance Commission)으로 부터 비 생명 분야의 보험 자격증을(Non- Life Insurance) 취득하고  또 외국 증권 거래소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공인 주식 중개사 자격증을(CSS- Certified Securities Specialist) 취득하여 투자에 대한 내용을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진리는 복잡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단순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너무나 단순하고 쉬운 방법이지만 반복하다보면 놀라운 비밀이 되는 73의 법칙을 알려 드릴게요. 아래 도표 처럼 오늘부터 수입이 들어 오면 7만 내꺼고 3은 내꺼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돈을 대하는 법을 배우는 거죠.

 

10만원 들어 오면 7만원만 내가 쓸 수 있는 돈이라는 생각을 습관으로 만드는 거예요. 

물론 쉽지 않죠. 바로 여기서 부자와 가난 한 사람의 차이가 벌써 나고 마는 것이죠. 인내하고 참고 또 참고 쓸 거 안쓰고 해야 종자돈이 모이죠. 그러면 내 인생의 봄이라는 투자의 계절이 오면 밭에 뿌릴 씨앗이 생긴거죠.

 

유대인 자녀들이 13살부터 종자돈을 모아서 대학생이 되면 상당한 종자돈이 준비 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죠. 출발 부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조금 이라도 젊을 때 부터 실천 하는 법을 유대인은 배운 것이고, 우리는 못 배운 차이예요. 그런데 그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벌려 놓지요. 

 

그래서 오늘 부터 시도해 보는 거예요. 가장 치열한 전투는 외부의 전장터가 아니라 내 마음의 밭입니다. 내가 힘드니까 그냥 양보 하고 타협 하고 마느냐? 아니면 목표를 정하고 반복해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하루 하루 이겨 내느냐?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내일을 결정 합니다.

 

자 어떤가요? 한번 도전해 보실분 계세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 시작해 보세요. 투자는 투자 하면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자전거도 타면서 또 넘어지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선물은 바로 죽겠다고, 힘 들다고 아우성 치는 내 자아를 이긴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 이거든요. Go for it ! 여러분, 힘 내세요.    

 

1-7  부자 마인드 73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