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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쿨

1-2 [3 종류의 부자들]

by 카이로스 153 2023. 6. 27.

여러분,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라"

"부자는 투자 하면서 즐기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쓰면서 즐긴다" 

 

여러분, 정말 부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많은 이들이 그런 경제적 자유의 꿈을 향해 달려 갑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땅에는 참으로 다양한 부자들이 각자 다른 모습으로 경제 활동을 하고 가족을 부양하며 행복하게 살아 갑니다.

 

저는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서 농부이신 아버지의 뒷모습을 늘 보면서 성장 했습니다. 성장 해서는 무역업에 종사하여 아시아 전역을 누비고 다니지만 여전히 농부 였던 아버지의 모습이 자주 자주 떠오릅니다. 왜냐하면 농부의 뒷 모습에서 저가 배운 것이 아주 많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은 기다림의 비밀 이지요. 봄에 씨앗을 뿌리고 뜨거운 여름에 농약을 치며, 관리하며 가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농사 짓는 농부는 때를 잘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봄에는 심어야 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놓치면 한 해 농사를 망치게 되고 온 가족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책임감으로 저희 4형제를 키워 내셨지요. 검게 그을린 모습을 보면서 "올해도 우리 가족이 굶지는 않겠구나" 어린 마음에 그런 생각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작은 벼 씨 한알이 엄청나게 많은 알곡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심을 때는 얼마 심지 않은 것 같은데 가을에 거둘 때는 엄청나게 많은 추수를 경험 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씨앗의 비밀 입니다. 우리 인생의 봄에 씨앗을 준비 하여 타이밍에 맞게 잘 심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마에 땀을 흘리며 가을을 기다릴 때 수확의 법칙인 30배, 60배, 100배의 증가의 비밀을 경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 속에 이같이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3종류의 부자가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로 더러운 부자, 떳떳하지 못한 부자, 진정한 부자 3 종류의 부자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 봅시다. 

 

먼저, 더러운 부자(Filthy Rich) 입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 하게 해서 돈 버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원망과 시비가 따르는 일과 거래를 말합니다. 권력으로, 힘으로 약자를 협박해서 벌어 드린 돈을 말합니다. 남의 가슴에 씻지 못할 상처를 주고 사람의 본분에서 벗어난 어떤 돈벌이도  우리 눈에는 더럽게 보일 뿐 입니다. 우리는 더러운 부자라고 혀를 끌끌 차고 맙니다.   

 

두 번째는, 떳떳하지 못한 부자(Guilty Rich) 입니다. 내 가정의 자녀들이 어디서 난 돈이며, 어떻게 번 돈이냐고 물을 때 떳떳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번 돈 이거나,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돈이라면 이것은 떳떳하지 못한 돈입니다. 예를 들어 도박해서, 카지노에서 돈을 벌었다고 하면 우리의 자녀들이 어떻게 생각 할까요? 미래의 건강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희망둥이들은 돈을 버는 것도 쓰는 것도 언제난 당당하고 떳떳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진정한 부자(Truly Rich) 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깨끗하고 떳떳한 돈을 많이 번 사람을 말 합니다. 거래 하는 파트너와 원망과 시비 없이 번 돈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3가지 잣대를 통해 재 확인해 보야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에서 보기에도 떳떳해야 하고, 상대편이 보더라도 정당하고 떳떳해야 하며 또한 내 양심에 비추어 보아도 항상 떳떳하고 깨끗한 돈이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부자의 3중 체크 포인트라고(Check Point) 저는 부릅니다.

 

솔로몬 투자스쿨 - 3 종류의 부자

 

여러분은 어떤 부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더러운 부자 입니까? 떳떳하지 못한 부자 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는 깨끗한 부자 입니까? 우리는 부자의 그릇을 깨끗하게 지금부터 키워 나가야 합니다. 시작 할 때부터 세워 둔 개인의 재정의 원칙대로 돈을 벌고 사용하는 이 시대의 깨끗한 부자가 되어서 세상을 살 맛나게 하는 우리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